구립 은뜨락도서관, 책을 집까지 배송해 주는 ‘북나름’ 운영

2025년 11월 14일(금)까지 운영(매년 2월~11월 시행 예정)
진관동 거주 다자녀(3자녀 이상)가구, 맞벌이가구, 어르신 등 대상

2025-04-29 16:23 출처: 구립 은뜨락도서관

시니어 북 딜리버리 ‘북나름’

서울--(뉴스와이어)--‘책을 품은, 열린 지식·문화공간’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김명수)이 책을 집까지 배달하는 ‘북나름’(시니어 북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나름은 어르신들이 도서관의 책을 집까지 배송 및 회수해 주는 서비스로 은평시니어클럽과 협력해 시행한다.

모집 대상은 진관동에 거주하는 다자녀(3자녀 이상)가구, 맞벌이가구, 60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구, 다문화가구다.

2025년도는 2월~11월 14일(금)까지 운영되며, 매년 2월~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증빙 서류를 지참해 도서관에 최초 1번만 방문해 자격 요건을 확인받고 난 뒤, 배송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할 때 신청하면 된다.

이에 구립 은뜨락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독서 기회가 확대되고 어르신 일자리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에 문의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www.edlib.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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