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드메이커스-굿뉴스에너지 ‘숲세권 라이브’ 친환경 에너지 전환 협약 체결

친환경 음악채널 ‘숲세권 라이브’ 공연장의 재생에너지 구독을 통한 탄소 절감 실천, 문화예술 분야 ESG 경영 선도

2025-08-21 10:30 출처: 폰드메이커스

폰드메이커스가 운영 중인 문래동 ‘숲세권 라이브’ 공연장의 재생에너지 구독 및 사용 인증 현판(제공=굿뉴스에너지)

서울--(뉴스와이어)--폰드메이커스(대표 박이래)가 기후테크 전문기업 굿뉴스에너지(대표 김종규)와 서울 문래동 소재 ‘숲세권 라이브’ 공연장 운영에 대한 재생에너지 구독 및 탄소 절감 실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폰드메이커스가 운영하는 ‘숲세권 라이브’ 공연장에 굿뉴스에너지의 재생에너지 구독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문화예술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새로운 파트너십으로 큰 의미를 지닌다.

굿뉴스에너지는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의 자회사로, 누적 47GWh 이상의 재생에너지 조달 경험을 보유한 재생에너지 유통 전문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 카카오, NH투자증권, 현대모비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RE100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전력 사용량이 적은 중소기업 및 소규모 사업장을 위한 ‘재생에너지 소규모 구독 서비스’도 제공해 보다 폭넓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이끌고 있다.

‘숲세권 라이브’는 ‘도시 속 작은 울림을 전하는 숲’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친환경 음악 콘텐츠 플랫폼이다. 나무와 꽃이 가득한 자연의 ‘숲’을 모티브로 한 고품질 음악 콘텐츠를 제작하며, 2025년 8월 현재 누적 200여 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콘텐츠 수익의 일부를 ‘생명의 숲’을 통해 환경보호에 기부하는 등 소셜 임팩트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뉴스에너지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친환경 마케팅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며, 재생에너지의 대중화 및 사용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숲세권 라이브는 공연장 운영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실질적 액션을 시작하게 돼 문화예술계의 ESG 경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폰드메이커스 박이래 대표는 “음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숲세권 라이브’의 정체성에 맞는 의미 있는 협업”이라며 “문화콘텐츠 산업에서도 환경 책임을 다하는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굿뉴스에너지 송민영 이사는 “식스티헤르츠와 굿뉴스에너지가 축적해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손쉽게 재생에너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최적의 파트너가 되겠다”며 “이번 협업이 문화예술계의 재생에너지 구매 및 사용 확산에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시대의 소셜 임팩트 창출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업 간 상생 협력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과 기후테크의 만남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폰드메이커스 소개

‘We Create New Music Wave.’ 폰드메이커스는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뉴노멀을 제시하는 넥스트 유니콘을 꿈꾸며 새로운 디지털 IP 수익을 창출하는 뮤직-ICT 기반 엔터 스타트업이다. 기술과 음악을 융합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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