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크시스템, 창립 30주년 맞아 ‘새로운 도약’ 선포… “생애 전 주기 마인드프로세서 보급”

비주얼 싱킹 분야 글로벌 기업 도약 목표

2021-05-17 15:00 출처: 심테크시스템

심테크시스템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생애 전 주기 마인드프로세서 보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심테크시스템, 창립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비주얼 싱킹 전문 회사 심테크시스템(대표 정영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을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생애 전 주기 마인드프로세서 보급을 목표로 제시했다.

1991년 5월 15일 설립된 심테크시스템은 시뮬레이션 불모지였던 국내 시장에서 독자적 투자, 연구를 통해 한국형 그래픽 시뮬레이션 언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시뮬레이션 전문 기업이다. 현재까지 기아자동차·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그룹 등 국내외 170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해 생산성 향상을 이뤄냈다.

특히 시뮬레이션 진행 과정에서 ‘생각 정리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느껴 1997년 마인드맵을 바탕으로 한 비주얼 싱킹 소프트웨어 ‘씽크와이즈(ThinkWise)’를 출시했다. 심테크시스템의 원천 기술이 적용된 ThinkWise는 출시 이후 △맵 및 갠트 차트 연동 △한글 및 오피스 양방향 문서 변환 △분산 처리를 활용한 협업 △맵 및 플래너 연동 기술 등을 추가 개발해 전 세계 91개국에 9개 언어로 출시,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ThinkWise는 삼성전자·육군본부·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대법원·산업은행·농업진흥청·인천국제공항공사·휴온스·텔스타홈멜·서강대학교·전주대학교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에서 스마트 워킹을 위한 협업 도구로 쓰이고 있다. 회의에 활용하면 50% 이상의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심테크시스템 정영교 대표는 “30대 초반 실리콘밸리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한 뒤 ‘정리되지 않은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은 왜 없을까?’라고 스스로 던진 질문 하나가 나와 회사 운명을 바꾸게 됐다”며 “모든 국민의 생애 전 주기 학습, 업무에 ThinkWise 마인드프로세서를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디지털 프로젝트 역량 및 마인드 강화는 2040년 우리나라가 G2가 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심테크시스템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ThinkWise 제품 1+1 증정 이벤트 △교육 할인 △분야별 활용 맵·서식 공모전 △버그·제안·개선 사항 공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ThinkWise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테크시스템 개요

1991년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시작한 심테크시스템은 세상을 바꾸는 창의적 고부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작지만 강한 세계적 기업이 되는 게 목표다. 1998년 씽크와이즈를(ThinkWise) 개발한 뒤 꾸준히 새 모델을 선보이며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 씽크와이즈는 ‘마인드맵퍼(MindMapper)’라는 수출 브랜드로 영어·독일어·일본어·폴란드어·네덜란드어 등 9개 언어로 개발돼 수출되고 있다. 씽크와이즈가 수출된 국가는 미국·유럽·아시아를 아울러 76개국에 이른다. 현재 육군·해군본부·대법원을 비롯해 미군(US Army)·포스코·삼성전자·해태·크라운·인천공항공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및 기업에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심테크시스템은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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