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홍성군, 문화귀촌을 위한 실험의 장 펼친다

2021-11-26 10:00 출처: 홍성생태학교 나무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홍성--(뉴스와이어)--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11월 30일까지 ‘홍성 문화귀촌 일주일 살아보기(이하 홍성 문화귀촌)’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홍성 문화귀촌’은 홍성에서 12월 3일부터 12월 23일까지 6박 7일간 체류하며, 귀촌일기 과제와 홍성의 다양한 자원을 경험하고 문화 창작물을 생산하는 문화적 실험을 통한 문화귀촌의 실험이다.

문화귀촌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창작 결과물의 제작을 지원하며, 앞으로 참자가의 피드백 통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홍성 문화귀촌 참가 신청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행복한 여행나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선정된 5개 참가팀(최소 1명에서 최대 4명 구성)에게 체류 기간 동안의 숙박비와 창작물 작업에 필요한 활동비 등 팀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은 홍성의 다양한 자원과 참가자의 재능을 활용해 창작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문화적 실험이 홍성에서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홍성의 문화적 귀촌으로 다양한 문화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가 문의는 행복한 여행나눔으로 하면 된다.

홍성생태학교 나무 개요

홍성생태학교는 홍성의 문화·예술·환경을 위한 교육, 자원브랜드화 등 다양한 문화적 실험을 위해 2004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프로젝트, 탄소가없는 죽도, 천년여행길 조성사업, 이응노문화마을 사업 등을 진행해왔다. 2019년부터는 문화도시 신청을 위한 예비사업인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문화특화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9년부터 매년 5~10개의 문화도시 선정을 통해 ‘모든 도시는 특별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문화도시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이다. 홍성은 ‘미래세대를 위한 유기적 생태문화도시 홍성’으로 문화도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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