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커피가 귀여운 캐릭터를 바탕으로 리브랜딩에 나섰다
달콤 리브랜딩 트레일러 영상
서울--(뉴스와이어)--커피 전문점 달콤이 트렌디한 변신을 시작한다.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눈에 띄는 색채의 컬러 블록, 그리고 ‘달콤, 상상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노린다.
이번 달콤의 리뉴얼은 이솝우화에서 비롯된 두루미와 여우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캐릭터를 중심으로 화려한 컬러 플레이와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MZ세대에게 온·오프라인을 막론하는 달콤한 플레이그라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달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툰 등 흥미 콘텐츠로 ‘펀슈머’, ‘팬슈머’ 등을 공략해 MZ세대와 적극적인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팬덤을 활용해 추후 캐릭터 IP 사업으로의 진출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혁신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면서도 계열사 다날 엔터테인먼트의 역량이 바탕이 된 컬쳐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은 유지한다는 기조 아래, 온·오프라인 뮤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꾸준히 음악과 문화를 소비할 수 있는 접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달콤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첫 번째 공간은 남양주 덕소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중순인 12월 18일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리브랜딩에 관해 달콤의 박경철 대표는 “전천후 카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커피나 음료뿐 아니라 디저트, 델리류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MD 상품 등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달콤이 여러분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날에프엔비 개요
2013년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공동투자로 신설법인 달콤이 설립됐으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달콤커피를 론칭해 폭넓은 콘텐츠와 마케팅 지원 활동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함과 유익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커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2018년에는 로봇카페 b;eat를 론칭했으며, 실용적인 인터페이스와 고객 동선을 고려해 디자인된 b;eat는 신선한 재료 및 위생 관리, 실시간 대응력과 오차 없는 정확도를 자랑한다. 또한 일관된 맛을 가진 최상의 커피를 빠르게 추출하고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고객에게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