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뉴스와이어)--운전자본 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 톨리아(Taulia)가 다니엘 웨인블라트(Danielle Weinblatt)를 최고제품책임자(CPO)에 임명했다고15일 발표했다.
다니엘 웨인블라트는 CPO를 맡아 톨리아의 제품 조직을 감독하고 야심 찬 제품 비전과 전략 및 개발 로드맵을 실행하게 된다. 또 혁신적인 제품 구축, 새로운 지역 시장으로의 제품군 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SAP와 긴밀히 협력해 고객들에게 네트워크 경제에서 번창하는데 필요한 최고의 운전자본 도구를 제공한다. 다니엘은 세드릭 브루(Cedric Bru) CEO에게 직접 보고하고 톨리아의 영업·마케팅·기술 관리자들과 협력하게 된다.
다니엘은 톨리아에 합류하기 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축적했고 가장 최근에는 24/7 소프트웨어(24/7 Software)의 총괄부사장을 역임했으며 앞서 엔텔로(Entelo)가 인수한 컨베이IQ(ConveyIQ)의 설립자이자 CEO로 근무했다.
다니엘은 코넬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하버드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다니엘 웨인블라트는 “톨리아와 SAP팀에 합류하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사람과 혁신과 기술을 결합해 더욱 지속 가능하고 우수한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해 이들이 유동성을 활용하고 운전자본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세드릭 브루 톨리아 CEO는 “다니엘이 톨리아 여정의 역동적인 순간에 함께한다”며 “우리는 성장을 가속하고 혁신을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춰 업계 최고의 운전자본 관리 플랫폼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전략을 실현하는 데는 업계 최고의 제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니엘의 리더십과 전문 지식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고 고객과 커뮤니티에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톨리아(Taulia) 개요
톨리아는 운전자본 관리 솔루션 분야의 핀테크 기업으로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톨리아는 기업들이 미지급금, 미수금 및 재고에 묶인 가치를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200만 개가 넘는 기업 네트워크가 톨리아의 플랫폼을 이용해 대금 지급 시기를 결정하고 있다. 톨리아는 고객사가 운전자본 전략을 실행하고 협력사에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며 지속 가능한 공급망을 구축하도록 뒷받침한다. 톨리아는 매년 5000억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에어버스(Airbus),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닛산(Nissan) 등 세계적 기업의 신뢰를 받고 있다. 톨리아는 2022년 3월 SAP에 인수됐다. 톨리아는 SAP 그룹에서 자체 브랜드를 내세운 독립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taul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61300501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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