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E ON 온라인 세미나 홍보 포스터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막막한 해외 진출 해외전시회에서 길을 찾다 II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8월 24일(수)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TRADE ON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으로, 6월 수출 해외 전시회 참가 전략 세미나에 이어 전시회 부스 운영과 바이어 발굴 전략을 다룬다. 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전시회를 통해 수출 판로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을 노리는 국내 기업에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올해 총 4회로 개최 예정인 TRADE ON 온라인 세미나의 두 번째 행사로, 지난 세미나에 이어 해외전시회 참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해외전시회 관련 전문가 및 성공 사례 기업 대표가 참여해 해외전시회 동향과 바이어 발굴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이정란 메디히어로즈 대표는 해외 전시회 참가 시, 초보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효과적인 바이어 상담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주제 강연은 KOTRA 해외전시팀 송연 박사가 맡는다. 엔데믹 시대의 해외전시회 개최 동향과 참가 전략을 소개하고 대표적인 해외전시회인 CES와 Cosmoprof Worldwide의 사례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GITEX 2021에서 오징어게임 달고나 마케팅으로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던 리틀캣의 김대용 대표가 해외전시회 참가 사례를 소개하고 바이어 발굴 성공 사례를 전달할 예정이다.
8월 24일 수요일에 진행되는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 수출을 잇-다, CONNECT ON’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8월 23일 화요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연내 4회의 온라인 수출 세미나를 개최하며, 10편의 온라인 수출 교육 콘텐츠를 TRADE ON에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김성민 마케팅본부장은 “2년여간 코로나로 어려웠던 해외 전시회 참가와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 상담에 대한 수출 중소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을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수출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 진출 통로를 발굴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