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림센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특화사업 평가지표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누림센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특화사업 평가지표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1월 28일 대회의실에서 강일희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지역특성화사업 평가지표 개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누림센터는 지난해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시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여건·수요 등을 반영한 지역특성화사업 모델을 개발, 3개의 시군센터(구리, 시흥, 의정부)를 대상으로 시범 적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업 효과 분석 등이 가능한 평가지표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용역 수행 기관인 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인재 교수 연구팀)이 △시군센터별 2022년 운영 현황 분석 △공통·특성화 지표 및 평가체계 개발 △지표별 시군센터 운영 결과 및 사업 성과 평가 △특성화사업 운영 개선 방안 등을 발표했다.

누림센터는 이번 평가지표 개발 및 운영 평가 연구 결과를 토대로 2023년 사업계획 수립과 본 사업 전환을 대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 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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