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선보이는 플래그십스토어 ‘Flip Side Market 도어투성수’ 전체 이미지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편의점 GS25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삼성 갤럭시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7월 28일(금)부터 8월 20일(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갤럭시 신제품 2종(갤럭시 Z 폴드5 및 갤럭시 Z 플립5)과 콜라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With GS25(이하 Flip Side Market 도어투성수)’를 선보인다.
편의점에서 갤럭시 스튜디오가 열리는 것은 업계 최초 사례이며,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간 신규 고객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GS25가 핫플 성수동에서 플래그십스토어로 매번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통해 MZ세대와 소통하는 것이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 취지에 부합됐다.
GS25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갤럭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층 더 색다른 경험을 전달하고,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제품 공개) 행사 이후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체험 공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GS25는 갤럭시와의 협업 시너지가 더 크게 확산하도록 갤럭시 콜라보 디저트도 준비했다. 인기 디저트 상품인 크림까눌레 4종(오리지널, 녹차, 초콜릿, 헤이즐넛)의 패키지를 갤럭시 신제품 모양과 색상(크림, 민트, 팬텀 블랙, 그라파이트)에 맞춰 선보인 것이다.
해당 상품은 서울 강남, 홍대, 성수, 부산 광안리 등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되는 매장에서 체험 증정품으로 지급된다. 특히 ‘Flip Side Market 도어투성수’에서는 갤럭시 Z 플립5 라벤더와 갤럭시 Z 폴드5 아이스블루 색상에 맞춘 크림까눌레 2종(타로, 모히또)을 특별 제작해 한정판으로 운영한다.
성수동 갤럭시 스튜디오는 △Flip Side Market 성수 △Flip Side Market 더 가든 △Flip Side Market 도어투성수로 이뤄졌다. 이곳에서는 폴더블 제품과 함께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경험을 구매할 수 있다.
‘Flip Side Market 도어투성수’ 내부는 셀피존, 게임존, 디저트존으로 구성됐다. 셀피존에서는 갤럭시 Z 플립5의 고화질 후면카메라로 선명한 플렉스캠 셀피를 촬영할 수 있고, 게임존에서는 갤럭시 Z 폴드5와 갤럭시 탭 S9의 대화면으로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저트존에서는 고객들이 폴더블 제품을 커스텀하는 모습에 착안하여 GS25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고객이 원하는 버전으로 제공한다. 3가지 디저트 베이스(까눌레, 소금버터빵, 약과도넛)에 6가지 크림(고수, 로투스, 인절미, 마리토쪼, 슈크림, 흑임자)을 선택할 수 있어 총 18가지 맛을 만나볼 수 있다.
GS25는 이번 갤럭시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과 갤럭시 팬덤으로 인한 방문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연계해 두 브랜드 간 시너지 내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늘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전달하는 GS25가 이번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삼성 갤럭시와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국내 수많은 갤럭시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아가 갤럭시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글로벌 기자단과 해외 인플루언서들에게 진일보된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